몸을 바친 뜻
- 바친: 종교적인; 모신; 기원의
- 일신을 바친: 전용의
- 몸을 두다: 몸을 두다(붙이다) 일을 하거나, 살아가려고 몸을 의지하다.
- 몸을 떠는: 오한이 나는
- 몸을 풀다: ① 몸의 피로를 풀다. ② 아이를 낳다. = 해산하다1 (解産-).
- 몸을 가지다: ① 아이를 배다. ② 월경을 하다.
- 몸을 괴롭히는: 고문하는
- 몸을 녹이다: 빠지다-쬐다
- 몸을 더럽히다: 여자가 남자에게 정조를 빼앗기다.
- 몸을 던지다: ① 온갖 힘을 기울여 열중하다. ② 자살하려고 죽을 곳에 뛰어들거나 떨어지다.
- 몸을 바치다: ① 목숨을 바치다.* 조국 광복을 위해 몸을 바친 열사.*② 헌신하다.* 몸을 바쳐 일했다.*③ 여자가 정조를 바치다.
- 몸을 버리다: ① 여자가 정조를 더럽히다. ② 건강을 해치다.
- 몸을 보하는: 체력회복의
- 몸을 싸는 것: 어깨 두르개
- 잇몸을 드러낸: 입빨없는; 아교성질의; 고무 같은; 반유동체의; 들러붙는; 아교를 바른; 고무 수지를 내는; 고무질의; 점착성의
예문
-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자랑스러운 선배인 박 의사의 꿈도 현재 진행형이다.
- 고교를 졸업하고 바로 입사해서 30여년동안 세탁기 개발에 몸을 바친 조성진 부사장이 있기 때문이다.
- 온가족이 항일운동에 몸을 바친 왕산 허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운 ‘왕산광장’과 ‘왕산루’의 명칭을 구미시가 ‘산동광장’과 ‘산동루’로 변경하면서 왕산의 후손과 시민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.
- 인도정의와 동양평화와 조국을 위하여 한 몸을 바친 자요”라는 강 의사의 법정 선언도 “강의한 최후의 일언, 강우규의 목적은 총독을 살해, 동양평화를 위하야 몸을 바침” 기사로 전했다.